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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소한 일상

다이소 욕실 추천템

by 올드레이스 2023. 1. 10.

 

투명 양치컵 찾아 헤매다 다이소에서 찾았답니다.

그리고 얼마 전 샴푸를 바로 바꾸면서

비누받침대가 없어 컵에 담아 쓰고 있었는데

다이소에서 같이 업어 왔어요.

 

양치컵 천원 / 비누케이스 천오백원

 

 

뭐 없이 깔끔한 걸 좋아라 하는데

디자인, 실용성으로 볼 때 합격입니다.

양치컵은 일단

사이즈가 크고 손잡이 있고 투명합니다.

스탠드 홀더와 세트인 양치컵도 있었는데

홀더가 왠지 귀찮을 것 같았고

사이즈 작고 손잡이도 없기에,

컵모양에 충실한 요 친구로 데려왔고

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.

 

 

 

요렇게 사용 중,

칫솔 걸이나 홀더 등등 필요성 못 느낍니다.

살다 보니 간단한 게 젤 편하고 좋습니다.

오른쪽 비누받침도

예전에 다이소 주방코너에서

(좋아하는 색이라 눈에 띄길래)

비누받침 용도로 데려와서 잘 쓰고 있네요 핫.

 

 

 

요즘은 비누망도 많이들 쓰시던데요.

저는 아날로그적 인간이라 그런진 몰라도

익숙한 비누받침이 편하지 싶었습니다.

 

 

 

요렇게 3단으로 생겼어요.

뚜껑은 딸깍 맞물려 닫히게 되어 있어서

여행 갈 때 챙겨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참 좋아라 하는 레몬캔디

다이소 갈 때마다 한 봉지씩 집어옵니다.

몇 개 안 들었는데 물 건너온 거라 비싸요 이천원.

그날은 오렌지도 보이길래 냉큼~


역시나 캔디는 레몬맛이 진리네요.

 

 

 

책상에 두고 컴퓨터 할 때 하나씩.. 핫.

 
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!

:-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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