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명 양치컵 찾아 헤매다 다이소에서 찾았답니다.
그리고 얼마 전 샴푸를 바로 바꾸면서
비누받침대가 없어 컵에 담아 쓰고 있었는데
다이소에서 같이 업어 왔어요.
뭐 없이 깔끔한 걸 좋아라 하는데
디자인, 실용성으로 볼 때 합격입니다.
양치컵은 일단
사이즈가 크고 손잡이 있고 투명합니다.
스탠드 홀더와 세트인 양치컵도 있었는데
홀더가 왠지 귀찮을 것 같았고
사이즈 작고 손잡이도 없기에,
컵모양에 충실한 요 친구로 데려왔고
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.
요렇게 사용 중,
칫솔 걸이나 홀더 등등 필요성 못 느낍니다.
살다 보니 간단한 게 젤 편하고 좋습니다.
오른쪽 비누받침도
예전에 다이소 주방코너에서
(좋아하는 색이라 눈에 띄길래)
비누받침 용도로 데려와서 잘 쓰고 있네요 핫.
요즘은 비누망도 많이들 쓰시던데요.
저는 아날로그적 인간이라 그런진 몰라도
익숙한 비누받침이 편하지 싶었습니다.
요렇게 3단으로 생겼어요.
뚜껑은 딸깍 맞물려 닫히게 되어 있어서
여행 갈 때 챙겨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.
그리고 참 좋아라 하는 레몬캔디
다이소 갈 때마다 한 봉지씩 집어옵니다.
몇 개 안 들었는데 물 건너온 거라 비싸요 이천원.
그날은 오렌지도 보이길래 냉큼~
역시나 캔디는 레몬맛이 진리네요.
책상에 두고 컴퓨터 할 때 하나씩.. 핫.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!
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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